무리뉴, "토레스 첼시에 남을 자격 충분"

이형석 2013. 6. 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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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첼시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페르난도 토레스(29)의 잔류에 대해 문을 걸어잠그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토레스, 마타, 테리 등을 이미 전력외로 구분해놨다는 언론들의 소문을 일축했다.

무리뉴 감독은 "토레스는 단순히 팀에 잔류하는 것만을 원하고 있진 않을 것이다. 그는 더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이라며 최근 토레스가 보여준 태도를 높이 평가한 뒤 "그는 나 뿐만이 아니라 클럽으로부터 더욱 존중을 받아야 한다" 라고 덧붙였다.

무리뉴 감독의 이러한 발언에도 불구, 영국 언론들은 토레스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는 상태다. 지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된 뎀바 바, 임대 기간을 마치고 돌아온 로멜루 루카쿠와 함께 또 한 명의 공격수가 추가 영입될 경우 토레스는 첼시에서 설 자리를 잃어버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첼시는 현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PSG), 에딘손 카바니(나폴리), 웨인 루니(맨체스터 Utd)와 같은 대형 공격수들 영입에 폭 넓게 관심을 내비추고 있다. 무리뉴 감독 역시 루니에 대해 "최전성기를 누릴만한 시기에 도달해 있다. 이전보다 성숙해져 있음은 물론, 풍부한 경험을 축적한 상태" 라고 언급하며 호의적인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하여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을 준비 중인 토레스는 현재 베니테스 감독의 나폴리,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과 연결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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