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첼시 에이스' 마타 영입에 523억 쏜다

정지훈 2013. 6. 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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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의 에이스 후안 마타(25)의 영입을 위해 엄청난 금액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9일 "레알이 첼시의 플레이메이커 마타의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약 523억 원)를 준비했다.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최근까지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24)의 영입을 추진해왔지만 현재 영입 대상 1순위는 마타다"고 보도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복귀한 첼시가 큰 변혁을 맞이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마타가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12골 17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맹활약을 펼쳤던 마타를 정리하고 새로운 선수단 구성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레알은 스페인 국가대표이기도 한 마타를 영입해 스쿼드 강화를 노리고 있다. 특히 페레즈 회장은 지난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렸지만 실패해 다음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보강을 약속했다. 레알의 계획은 팀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잔류와 함께 베일과 마타의 동시 영입이었다.

그러나 마타의 영입이 실현될지는 미지수다. 지난 시즌 마타는 첼시 공격의 핵심으로 오스카, 에덴 아자르와 함께 2선 공격을 책임졌다. 또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하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 매김 했다. 여기에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선수임과 동시에 본인도 첼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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