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조이 바턴 "QPR 떠나고 싶은 마음 변함없어"

2013. 5. 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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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프랑스 마르세유에 임대돼 활약했던 미드필더 조이 바턴(31)이 원소속팀인 잉글랜드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갈 마음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영국 런던24는 22일 "바턴이 마르세유에 남기를 원한다는 뜻을 다시 주장했다"고 전했다. 바턴은 "마르세유에서 내가 남기를 원하고 있고, 나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QPR이 나를 원하지 않는다면 단순한 문제지만 어떤 것이든 조금이라도 변할 수 있다"면서 이적 문제가 쉽지 않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마르세유는 내게 가장 이상적인 곳이다. 그러나 다음 시즌이 시작될 때까지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바턴은 2011-2012 시즌 QPR 주장직을 맡았다. 그러나 잦은 기행에다 시즌 최종전에서 상대 선수들을 향해 잇따라 비신사적인 파울을 범해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12경기 출전 정지를 받기도 했다. 결국 바턴은 2011-2012 시즌 이후 1년 임대 형태로 프랑스 마르세유에 갔다. 토니 페르난데스 QPR 구단주는 "바턴을 다시 데려올 것"이라고 했지만 바턴은 꾸준하게 마르세유에 남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해왔다.

J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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