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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르파르트, "손흥민 우리 자신감 갖자"

스포탈코리아 | 안혜림 에디터 | 입력 2012.09.19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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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손흥민(20)의 팀 동료 라파엘 판데르파르트(29)가 함부르크 SV의 문제로 자신감 부족을 지적했다.

축구 전문 사이트 'ESPN FC'는 18일, 판데르파르트가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패한 뒤 "우리는 거울을 보며 우리 자신에게 선수 개개인으로서나 팀으로서나 최대치까지 갔는지 자문해야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판데르파르트는 이어 "우리는 아마 겁먹은 채로 달렸는지 모른다"며 "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함부르크는 17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2-3으로 패했다.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 친정팀으로 복귀한 판데르파르트는 손흥민의 시즌 첫 골을 포함해 팀의 두 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며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함부르크는 3라운드까지 승점을 단 1점도 얻지 못한 채 리그 17위에 처져 있다.

앞으로도 승점 사냥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4라운드에 맞붙는 디펜딩 챔피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시작으로 '전통의 강호'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하노버 96가 함부르크를 기다리고 있다. 프랑크 아르네센 단장을 향한 비판이 계속되는 것도 부담이다.

그러나 토어스텐 핑크 감독은 프랑크푸르트전 후 독일 일간지 '디벨트'와의 인터뷰에서 "물론 패배에 화가 나지만, 우리 팀이 보인 반응은 긍정적이었다"며 "몇 주 전과는 다른 팀이었다"고 위안했다. 그리고 "챔피언은 딱 알맞은 때에 도착했다. 우리는 아웃사이더이고 잃을 게 없다"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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