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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 밀란 감독, “더는 홈 희생양이 되기 싫다”

베스트일레븐 | 윤석재 | 입력 2012.09.18 11:48 | 수정 2012.09.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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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AC 밀란이 오는 20일(이하 한국 시각) 홈구장 산 시로에서 벨기에 리그 챔피언 안더레흐트와 2012-2013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C조 첫 경기를 치른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AC 밀란 감독은 첫 경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해외 스포츠 전문 매체 < 스포팅얼럿닷컴 > 은 18일 "최근 세리에 A에서 두 차례나 홈 경기 승리를 놓친 알레그리 감독이 안더레흐트전을 앞두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홈 경기에서 2패를 당한 것에 대해 알레그리 감독은 "축구에서 남는 건 오로지 승리뿐이고, 우리는 두 차례 홈 경기를 놓쳤다. 하지만 우리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으며 좋은 경기를 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알레그리 감독은 "챔피언스리그는 더 힘들고 더 중요한 무대다. 그러나 우리 팀은 첫 경기를 무사히 치를 준비를 마쳤다. 더는 홈에서 희생양이 되지 않겠다. 안더레흐트는 충분히 이길 수 있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대"라고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편 함께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다니엘레 보네라 안더레흐트 감독 역시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보네라 감독은 "챔피언스리그는 어마어마한 경쟁의 장이다. 밀란이 좋은 팀이긴 해도, 우리는 산 시로에서 경기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밀란 원정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글=윤석재 기자(orionsj@soccerbest11.co.kr)
사진=PA(www.pressassoci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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