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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 감독, 맨유 원정서 반란 꿈꾼다
베스트일레븐 | 김태석 | 입력 2012.09.18 10:18 | 수정 2012.09.18 20:52
(베스트 일레븐)
파티흐 테림 갈라타사라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멋진 반란을 일으키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남겼다.
갈라타사라이는 20일 새벽(한국시각) 올드 트래포드에서 예정된 2012-2013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에서 조 1위가 유력시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다섯 시즌만에 챔피언스리그 32강에 오른 갈라타사라이로서는 첫 판부터 강적과 만나는 부담스러운 매치업을 치르게 됐다. 그러나 테림 감독은 전혀 겁나지 않은 모습이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위협적 공격 축구를 구사하는 터키 최고 명장으로 유명한 테림 감독은 갈라타사라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 클럽이라는 것은 새삼 말할 필요도 없다. 그들을 존경한다"라고 객관적 전력 상 한수 위팀이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그렇지만 두렵지 않다. 좋은 경기 결과를 남기기 위해 잉글랜드로 떠난다. 몇 년 전 우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차례 역사를 만든 바 있다. 갈라타사라이가 그때 그 영광을 재현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라고 답했다.
테림 감독이 언급한 과거의 '영광'은 1993-1994시즌 챔피언스리그 2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탈락시킨 것을 말한다. 당시 갈라타사라이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3-3 무승부를 거둔 후 홈구장인 알리 사미 옌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 원정골 우선 원칙에 의거해 그룹 스테이지로 진출한 바 있다. 즉, 이번에도 올드 트래포드에서 못지않은 성과를 내겠다는 다부진 다짐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PA(wwww.pressassoci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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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는 20일 새벽(한국시각) 올드 트래포드에서 예정된 2012-2013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에서 조 1위가 유력시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다섯 시즌만에 챔피언스리그 32강에 오른 갈라타사라이로서는 첫 판부터 강적과 만나는 부담스러운 매치업을 치르게 됐다. 그러나 테림 감독은 전혀 겁나지 않은 모습이다.

테림 감독이 언급한 과거의 '영광'은 1993-1994시즌 챔피언스리그 2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탈락시킨 것을 말한다. 당시 갈라타사라이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3-3 무승부를 거둔 후 홈구장인 알리 사미 옌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 원정골 우선 원칙에 의거해 그룹 스테이지로 진출한 바 있다. 즉, 이번에도 올드 트래포드에서 못지않은 성과를 내겠다는 다부진 다짐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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