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마스코트, 멸종위기 동물 '아르마딜로' 내정

황인선 인턴기자 2012. 3. 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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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황인선인턴기자]

(출처=캐나다 '밴쿠버 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마스코트로 아르마딜로가 내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월드컵 마스코트가 아르마딜로로 내정될 것이라고 브라질 주간지 '베자'를 인용해 11일(현지시각) 캐나다 밴쿠버 선이 보도했다. 베자는 국제축구연맹(FIFA)가 마스코트 공식 발표를 오늘 10월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르마딜로로 마스코트를 정하는 것은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고자 하는 한 비정부기구(NGO)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멸종위기에 처한 아르마딜로는 브라질 북동부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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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황인선인턴기자 ian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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