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텡의 부상 원인은 과도한 성관계?

김성진 2012. 1. 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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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과도한 성관계가 부상을 일으킨다?

의학적인 증명은 없지만, 최근 부상을 당한 케빈 프린스 보아텡(25, AC 밀란)을 보면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보아텡의 부상 원인으로 잦은 성관계를 꼽은 이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바로 보아텡의 여자친구인 이탈리아계 미국 출신의 모델 멜리사 사타(26)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밀란은 "보아텡이 왼쪽 허벅지를 다쳤으며 회복하는데 4주 정도 걸린다"고 전했다. 보아텡은 15일 인터 밀란전을 뛴 뒤 허벅지 이상을 호소했고, 검사 결과 부상으로 밝혀진 것이다. 이에 따라 보아텡은 4주 동안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게 됐다.

그런데 밀란의 발표 후 사타가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보아텡의 원인이 성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29일 영국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사타는 "보아텡의 부상 원인은 성관계 때문이다. 우리는 일주일에 7~10번 한다"고 말했다. 매일 밤 잠자리에서 체력을 소진하다 보니 부상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밀란의 팀 닥터는 구체적은 확인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뜨거운 잠자리가 잦으면, 사랑이 두터워지지만 그만큼 몸의 피로도 커진다는 것을 보여준 예라 하겠다. 그리고 보아텡은 여자친구의 입방정에 당분간 얼굴을 들지 못할 듯하다.

사진=보아텡과 사타 ⓒImago/BPI, 사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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