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테리가 벌떡' 첼시 벤치의 그녀는 누구?

이효석 인턴기자 2011. 12. 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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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효석인턴기자]

빼어난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첼시의 팀 닥터 에바 카네이로. ⓒPhotoBucket, MilhouseVH

"첼시 벤치에 앉아있는 여자는 누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첼시의 여성 팀 닥터 에바 카네이로(31)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하고 난 후 첼시의 경기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던 묘령의 미인이 선수단 및 코치진과 함께 벤치에 동석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면 보라색 라텍스 장갑을 끼고 치료를 보조하곤 하는 그는 스페인 태생의 에바 카네이로. 1979년 9월생인 그는 잉글랜드 여자축구국가대표팀 팀닥터를 맡아왔으며, 2008년에는 베이징올림픽 영국대표팀의 메디컬 팀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녀는 2009년 2월에 첼시의 리저브팀과 유소년팀의 담당의사로 합류했다.

빼어난 미모 때문에 영국 현지는 물론 한국에서도 종종 화제에 올라 새벽 시간대에 텔레비전으로 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10월 열린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첼시와 볼튼 원더러스의 경기에서는 첼시의 주장 존 테리가 에바 때문에 웃지 못할 상황을 겪기도 했다.

존 테리는 수비 도중 볼튼의 공격수 다비드 은곡(23)의 발에 낭심을 걷어차여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는데, 에바가 뛰어나오자 민망했는지 곤란해 하는 표정을 지으며 억지로 몸을 일으켜 세운 것이다.

네티즌들은 '1월 이적시장의 최대어는 바로 에바다(트위터리안 minar****)'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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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효석인턴기자 hms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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