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스페인 명예시민 영예
2010. 7. 23. 08:28
월드컵 경기 결과를 족집게처럼 맞혔던 독일의 점쟁이 문어 파울이 우승국인 스페인의 북서부 도시 카르발리노의 명예시민이 됐습니다.
카르발리노 시장에게서 명예시민증을 받은 파울은, 자신의 모습이 새겨진 조각상과 함께 등번호 8번의 티셔츠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숫자 8은 파울이 맞힌 경기결과 수와 스페인이 이번 월드컵에서 넣은 골 수, 그리고 문어 다리 여덟 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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