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리, 미성년자와 매춘 스캔들 터져

김태석 2010. 4. 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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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프랑크 리베리가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도마에 올랐다.

프랑스 축구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스타로 활약하고 있는 리베리는 대표팀 동료인 시드니 고부(올림피크 리용)과 함께 미성년자와 매춘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리베리는 직접 이 사건에 대해 이렇다할 멘트를 남기지 않고 있으나, 프랑스 현지 언론은 리베리의 변호사가 "미성년자인줄 모르고 관계를 가졌다"고 인정했다며 스캔들 보도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는 오는 21일 새벽(한국시각)에 벌어질 2009-10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라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다. 또,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도 함께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사건이 프랑스 대표팀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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