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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아이 감독, 오릭스 차기 사령탑 '급부상'

조이뉴스24 | 입력 2012.09.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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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

[정명의기자] 오치아이 히로미쓰(59) 전 주니치 드래건즈 감독이 이대호(30, 오릭스)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21일 오카다 아키노부(55) 감독이 사임 의사를 밝힌 오릭스의 신임 감독 후보로 오치아이 전 감독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카다 감독이 물러나는 것은 사실상 확정적인 상황이다.

오카다 감독과 미야우치 구단주, 무라야마 본부장은 21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신임 사령탑을 비롯한 내년 시즌 구단 운영 방침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물망에 오르고 있는 오치아이 전 감독은 지난 2004년부터 주니치 지휘봉을 잡아 지난해까지 감독직을 수행했다. 그 기간 동안 센트럴리그 우승 4회를 비롯해 지난 2007년에는 53년만에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오릭스의 신임 사령탑 후보로 거론된 인물은 아라이 히로마사 오릭스 2군 감독, 나시다 마사타카 전 니혼햄 감독, 야마다 히사시 전 주니치 감독 등이다. '스포츠닛폰'은 "현역 시절 타격 3관왕을 차지하는 등 탁월한 실적과 확실한 지도력 면에서 오치아이 감독이 나무랄 데가 없다"며 오치아이 감독의 오릭스 사령탑 취임에 무게를 실었다.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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