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야구 한류' 위해 마케팅 활동 적극 전개
김주희 2013. 5. 14. 07:02
[일간스포츠 김주희]
류현진(LA 다저스)과 추신수(신시내티)의 경기를 보면 LG전자의 광고판이 눈길을 끈다.
LG전자는 올 시즌 이들의 소속팀인 미국 메이저리그 다저스와 신시내티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LG전자는 올 한 해 동안 다저스의 홈 구장인 다저스타디움 내 LG 브랜드 노출 및 제품 전시관 설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시내티의 홈 구장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도 LG 브랜드를 광고 중이다. 지난 8일(한국시간)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서는 추신수가 친 끝내기 홈런볼이 LG 광고판 앞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갖춘 야구를 바탕으로 스포츠 한류가 전세계로 퍼지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야구와 LG 브랜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희 기자 juhee@joongang.co.kr
사진=신현식 LA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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