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야구- 류현진 6이닝 12탈삼진 2실점..3승 눈앞(2보)
2013. 5. 1. 13:30
3회 우전 적시타로 메이저리그 데뷔 타점
(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권훈 특파원·장현구 기자 = 왼손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한 경기 최다인 삼진 12개를 잡고 시즌 3승 수확을 눈앞에 뒀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최강의 타선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6번째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솎아내는 눈부신 투구를 펼쳤다.
1회 카를로스 곤살레스에게 홈런을 맞는 등 3안타, 볼넷 2개를 허용하고 2점을 준 류현진은 6-2로 앞선 7회 로날드 벨리사리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한편 류현진은 5-1로 앞선 3회 2사 1,2루에서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려 빅리그 데뷔 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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