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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미국서 공 한번 던질때 마다 ‘265만원’
일간스포츠 | 김주희 | 입력 2012.12.10 10:37
[일간스포츠 김주희]
'괴물투수' 류현진(25)의 가치는 7년새 375배로 치솟았다. 메이저리그에서 그가 올리는 1승은 돈으로 환산하면 5억원이 넘어가게 됐다.
류현진은 2006년 프로 입단 첫 해 한화에서 20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7년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류현진은 6년간 최대 4200만 달러(약 450억원)에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1년 평균 75억원으로 입단 첫 해 받았던 2000만원의 375배다.
그렇다면 류현진이 계약한 4200만 달러는 어느 정도 엄청난 금액일까. 국내에서 기록한 성적을 기준으로 비교해 볼 수 있다. 류현진은 지난 7년간 연 평균 2822개의 공을 던졌다. 이를 75억원에 비교해본다면 류현진이 미국에서 던지는 공 하나의 금액은 265만7690원이 된다. 류현진이 상대한 타자들은 연 평균 670명이었다. 미국에서는 한 타자당 1119만4030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연 평균 27경기에 등판해 14승을 올린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도 비슷한 성적을 낸다면 경기당 2억7777만7778원을 받고 나선다는 계산이 나온다. 1승에 대한 가치는 더 높다. 1승당 금액은 5억3571만4286원이다.
김주희 기자 juhee@joongang.co.kr
'괴물투수' 류현진(25)의 가치는 7년새 375배로 치솟았다. 메이저리그에서 그가 올리는 1승은 돈으로 환산하면 5억원이 넘어가게 됐다.
류현진은 2006년 프로 입단 첫 해 한화에서 20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7년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류현진은 6년간 최대 4200만 달러(약 450억원)에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1년 평균 75억원으로 입단 첫 해 받았던 2000만원의 375배다.

김주희 기자 juh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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