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야쿠르트와 연봉 54억원에 합의

2011. 12. 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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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윤은용 기자] 야쿠르트의 '수호신' 임창용이 연봉계약을 마쳤다. 스포츠닛폰은 12월28일 보도를 통해 야쿠르트가 임창용과 올 시즌과 같은 3억6,000만엔(한화 약 54억원)에 내년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해 야쿠르트와 3년간 15억엔(한화 약 223억원)의 계약을 맺고 잔류한 임창용은 당시 2년 후 양측의 합의가 있어야 계약을 연장한다는 옵션을 걸어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남겨놨었다.

올 시즌 임창용은 4승2패 32세이브에 평균자책점 2.17을 기록, 지난 시즌보다는 못한 모습을 보였지만 야쿠르트가 리그 2위를 차지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현재 한일 통산 296세이브를 기록 중인 임창용은 4세이브만 추가하면 한일 통산 300세이브 고지에 오르게 된다.

사진= 야쿠르트 스왈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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