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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공수 맹활약…페네르바체 승리에도 5위로 밀려

조이뉴스24 | 입력 2012.11.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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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

[류한준기자] 역시 김연경이었다.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는 김연경은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터키 부르사에 있는 니루페르 스포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13시즌 터키 아로마리그 니루페르 BLD와 원정경기에서 서브 에이스 2개와 블로킹 3점을 포함해 18득점으로 주포 노릇을 톡톡히 했다.

페네르바체는 김연경의 활약에 힘입어 니루페르 BLD에게 세트 스코어 3-0(25-12 25-19 25-21)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4승 2패를 기록했다. 이날 김연경은 선발 레프트로 나와 리시브 성공률 76% 공격성공률 50%를 각각 나타냈다.

부상에서 복귀한 센터 에다 에르뎀도 10득점을 더했고 엘리프 바쉐란도 부상 중인 세다 토카틀리오글루를 대신해 라이트로 나와 12득점을 보태면서 팀 승리를 도왔다.

그러나 페네르바체는 이날 승리에도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전날 열린 경기에서 사리에르가 갈라타사라이를 3-0으로 꺾는 바람에 세 팀 모두 4승 2패로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승점에서 밀린 페네르바체가 5위가 됐다.

사리에르는 쿠바 출신 야미야 오르티즈와 라이트 세렌 케스티렌괴즈 쌍포를 앞세워 루지어 칼데론(쿠바)이 버틴 갈라타사라이를 꺾고 올 시즌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에작시바시와 바키방크도 각각 승수를 추가해 6승 무패로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승점에서 앞선 에작시바시가 1위를 유지했다. 페네르바체는 오는 12월 2일 홈코트인 부르한 페렉 볼리볼 살롱에서 갈라타사라이와 시즌 일곱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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