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피겨> 아사다, 개인최고점..연아에 완패

2010. 2. 26. 13: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밴쿠버=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일본 피겨의 희망 아사다 마오(20.일본)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점을 세웠지만 김연아(20.고려대)에게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아사다는 26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치러진 대회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두 차례 트리플 악셀에 성공했지만 점프 실수가 이어지며 131.72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73.78점)을 합쳐 205.50점을 얻으며 자신의 역대 최고점을 경신했다.

하지만 앞서 경기를 치른 김연아(228.56점)에 무려 23.06점이나 뒤지면서 크게 뒤지고 말았다.

horn90@yna.co.kr <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출시 >< 포토 매거진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