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벤제마 베일 골잔치, 레알 알메리아 5-0 대파

기획취재팀 2013. 11. 24. 07: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가 선제골을 넣자 덩달아 신이 난 카림 벤제마와 가레스 베일도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골퍼레이드를 벌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알메리아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알메리아와 원정경기서 전반 3분 호날두가 선제 포문을 열자 후반 16분 카림 벤제마, 27분 가레스 베일, 30분 이스코, 36분 알바로 모라타가 잇달아 골을 성공시켜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레알 마드리드는 11승 1무 2패(승점 34)를 기록했고, 3연승에서 연승행진이 중단된 알메리아는 3승 3무 8패(승점12)가 됐다.

선제골은 호날두의 발끝에서 터졌다. 전반 3분 이스코의 전진 패스를 받은 호날두는 오른발로 가볍게 차넣어 결승골을 기록했다. 리그 17호골이다.

기획취재팀

깊이가 다른 축구전문뉴스 스포탈코리아(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카카오스토리에서도 스포탈코리아를 만나세요! (친구검색 sportalkorea)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