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베나윤, QPR 레드냅과 한솥밥.. 단기 계약 확정
김성민 2013. 12. 10. 22:51
[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리고 있는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요시 베나윤(33)을 영입했다.
QPR은 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QPR이 소속팀이 없는 베나윤을 영입했다. 계약기은 올 시즌 까지다"며 베나윤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하위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로 강등된 QPR은 리그 19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2위를 달리며 다음 시즌 승격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여름 첼시와 계약기간이 끝난 베나윤은 그 동안 스페인의 말라가, 프랑스의 스타드 랭스의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직접 설득에 나서 베나윤 영입에 성공했다.
베나윤은 웨스트 햄에 이적하며 잉글랜드에 첫 발을 딛은 이후 리버풀, 첼시, 아스널 등 리그 내 강팀에서 활약했었다.
사진=ⓒEric Verhoeven/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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