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환호하는 선수들 - 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 vs 포르투 (22)

PENTAPRESS 입력 2017. 3. 8. 09:43 수정 2017. 3. 8.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2017/03/07 ]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역전골에 기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미니스타디온에서 열린 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에서 FC 바르셀로나가 FC포르투에 2:1 승리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61분 수비의 오프사이드 트랩 실패로 선제골을 내줬다.

음불라가 키커로 나가 득점에 성공했고 바르셀로나는 2:1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바르셀로나, 스페인(현지) - 2017/03/07 ]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역전골에 기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미니스타디온에서 열린 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에서 FC 바르셀로나가 FC포르투에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3분을 남기고 얻은 극적인 역전승이었다.

바르셀로나는 61분 수비의 오프사이드 트랩 실패로 선제골을 내줬다. 브루노 코스타의 헤딩골을 세명의 수비가 그저 지켜만 보고 있었다. 63분에는 이승우가 볼 경합중 상대선수와 강하게 충돌하며 옐로카드를 받았다. 벤치에서는 부상과 카드 누적을 우려해 바로 교체 명령을 내렸다.

탈락의 위기를 구한것은 알렉스 콜라도였다. 75분 하프라인에서 페널티 스폿에 안착시키는 엄청난 패스로 아벨 루이스의 동점골을 만들어 냈다. 1:1로 진행되던 경기종료 3분전, 디오고 퀘이로스가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팔꿈치를 휘둘러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음불라가 키커로 나가 득점에 성공했고 바르셀로나는 2:1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4월 21일 스위스 니옹에서 잘츠부르크와 4강전을 치른다.

BARCELONA, SPAIN, MAR. 07, 2017 : Players from Barcelona celebrate their victory during the UEFA Youth Champions League quarter finals between FC Barcelona and FC Porto at the Mini Estadi in Barcelona, Spain on March 07, 2017. FC Barcelona wins by 2-1. Photographer: Fernando Zueras / PENTA PRESS

세계를 보는 참신한 시각 - 펜타프레스

www.pentapress.co.kr

당신의 사진에 가치를 incupix.com

Copyright © 펜타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펜타프레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