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레버쿠젠, '성적 부진' 슈미트 경질 발표

신명기 2017. 3. 5.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엘 레버쿠젠이 로저 슈미트 감독을 경질했다.

레버쿠젠은 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슈미트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4년 팀 지휘봉을 잡았던 슈미트 감독은 부진한 팀 성적으로 3년 만에 레버쿠젠을 떠나게 됐다.

슈미트 감독의 경질 원인은 부진한 리그 성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바이엘 레버쿠젠이 로저 슈미트 감독을 경질했다.

레버쿠젠은 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슈미트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4년 팀 지휘봉을 잡았던 슈미트 감독은 부진한 팀 성적으로 3년 만에 레버쿠젠을 떠나게 됐다.

슈미트 감독의 경질 원인은 부진한 리그 성적이다. 지난 시즌 리그 3위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던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9위로 쳐지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서 2-6으로 대패했던 것이 슈미트 감독 경질의 도화선이 됐다. 레버쿠젠은 최근 리그, 컵 대회 포함 3연패를 기록했다.

레버쿠젠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후임 감독 임명도 뒤따라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레버쿠젠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