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PSG 이적설, 英 스카이스포츠 메인 장식

박대성 2016. 12. 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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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이 파리 생제르망과 연결됐다.

영국 현지 언론도 손흥민의 이적설을 전면에 내세우며 큰 관심을 가졌다.

‘스카이스포츠’는 이적설을 소개하는 ‘페이퍼 토크’에 손흥민의 PSG행을 메인으로 실었다.

영국을 대표하는 언론도 손흥민 이적설에 큰 관심을 가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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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이 파리 생제르망과 연결됐다. 영국 현지 언론도 손흥민의 이적설을 전면에 내세우며 큰 관심을 가졌다.

손흥민 이적설은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가 보도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22일(한국시각) “PSG가 내년 1월 전력 보강을 꾀하고 있고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였다”라고 알렸다.

헤세 로드리게스의 미래가 불투명한 점이 신빙성을 더했다. 헤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PSG로 이적했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헤세가 고향팀 라스 팔마스로 떠날 거라 예측했다.

PSG 이적설이 일파만파 퍼지자,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관련 보도를 조명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이적설을 소개하는 ‘페이퍼 토크’에 손흥민의 PSG행을 메인으로 실었다. 영국을 대표하는 언론도 손흥민 이적설에 큰 관심을 가진 셈이다.

물론 PSG행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핵심 선수가 아닐지라도 6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팔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 본인도 지난 여름 독일 이적설을 뒤로하고 잔류를 선언한 만큼 경쟁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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