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4G 풀타임' 볼튼, 브라이튼에 1-2 역전패

입력 2014. 8. 24. 01:00 수정 2014. 8. 2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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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블루드래곤' 이청용(볼튼)이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은 패하고 말았다.

볼튼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챔피언십(2부리그) 브라이튼과 경기서 1-2로 역전패 했다.

이청용은 4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은 패하고 말았다. 볼튼은 1무 3패 승점 1점으로 22위에 처져있다.

볼튼은 전반 25분 매트 윌리엄스가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전반 37분 크랙 매카이-스미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전반을 1-1로 마쳤다.

또 볼튼은 후반 19분 주앙 텍세이라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무너지고 말았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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