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박주영 버저비터, 극적 왓포드 임대 이적

왕찬욱 2014. 2. 1. 08: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박주영(29)이 겨울 이적 시장 마감 직전 아스널을 떠나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16위팀 왓포드로 극적 임대이적했다.

왓포드는 이적시장 마감 직전인 1일 오전(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의 임대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왓포드는 "올 시즌 종료까지 한국 국가대표 박주영을 임대영입한다"고 밝혔다.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던 박주영은 이로 인해 한줄기 희망을 잡게 됐다. 소속팀에서의 출전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던 국가대표 차출 문제에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박주영은 지난 2012년 1월 22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마지막 10여분을 소화한 것 이외에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소화한 적이 없다.

왓포드는 27라운드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한 경기를 덜 치른 채 승점 31점으로 16위에 올라있다.

사진=왓포드 구단 홈페이지 캡처

깊이가 다른 축구전문뉴스 스포탈코리아(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카카오스토리에서도 스포탈코리아를 만나세요! (친구검색 sportalkorea)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