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효하는 프란시스코 서벨리 - MLB - 신시내티 레즈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14)

PENTAPRESS 입력 2016. 8. 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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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미국(현지) - 2016/08/05 ] 피츠버그가 신시내티를 3:2로 꺾었다. 9회말 동점 상황에서 끝내기 홈런 한방으로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PNC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경기가 열렸다. 피츠버그에서는 제임슨 타이욘이, 신시내티에서는 앤서니 데스클라파니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선제점을 얻은 것은 신시내티였다. 첫 이닝 필립스의 안타로 1점을 얻어 앞서나갔다. 4회 맥커친이 타구에 발을 맞아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경기 지속을 선택했다. 피츠버그는 5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서벨리의 희생 플라이로 1점, 머서의 번트로 1점을 얻어 2:1 스코어로 앞서나간다. 9회초 카브레라의 희생 플라이로 신시내티가 다시 동점을 만들어 냈다.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제임슨 타이욘의 승리도 날아갔다. 2:2 동점상황에서 맞이한 9회말, 첫타자 로드리게스의 타구가 담장을 넘어갔다. 피츠버그의 3:2 승리였다. 9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팀의 연패 사슬도 끊었다. 프란시스코 서벨리는 홈런타자 로드리게스의 헬멧을 공손히 받아드는 세레머니로 기쁨을 표현했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Stand Up to Cancer 행사가 열렸다. 자신들이 후원하는 환자들의 이름과 함께 선 뜻깊은 이벤트였다.

PITTSBURGH, PA, AUGUST 5: Pittsburgh Pirates catcher Francisco Cervelli reacts after a strikeout to end the 8th inning against the Cincinnati Reds at PNC Park in Pittsburgh, Pennsylvania on August 5, 2016. Pirates won 3-2.

Photographer: Pete Madia/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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