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항의하는 신시내티 감독 - MLB - 신시내티 레즈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10)

PENTAPRESS 2016. 8. 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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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미국(현지) - 2016/08/05 ] 피츠버그가 신시내티를 3:2로 꺾었다. 9회말 동점 상황에서 끝내기 홈런 한방으로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PNC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경기가 열렸다. 피츠버그에서는 제임슨 타이욘이, 신시내티에서는 앤서니 데스클라파니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선제점을 얻은 것은 신시내티였다. 첫 이닝 필립스의 안타로 1점을 얻어 앞서나갔다. 4회 맥커친이 타구에 발을 맞아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경기 지속을 선택했다. 피츠버그는 5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서벨리의 희생 플라이로 1점, 머서의 번트로 1점을 얻어 2:1 스코어로 앞서나간다. 9회초 카브레라의 희생 플라이로 신시내티가 다시 동점을 만들어 냈다.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제임슨 타이욘의 승리도 날아갔다. 2:2 동점상황에서 맞이한 9회말, 첫타자 로드리게스의 타구가 담장을 넘어갔다. 피츠버그의 3:2 승리였다. 9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팀의 연패 사슬도 끊었다. 프란시스코 서벨리는 홈런타자 로드리게스의 헬멧을 공손히 받아드는 세레머니로 기쁨을 표현했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Stand Up to Cancer 행사가 열렸다. 자신들이 후원하는 환자들의 이름과 함께 선 뜻깊은 이벤트였다.

PITTSBURGH, PA, AUGUST 5: Cincinnati Reds manager Bryan Price talks with home plate umpire Fieldin Culbreth following an overturned replay in the favor of the Pittsburgh Pirates in the 5th inning at PNC Park in Pittsburgh, Pennsylvania on August 5, 2016.

Photographer: Pete Madia/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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