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웃 잡아내는 강정호 - MLB - 시애틀 매리너스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14)

PENTAPRESS 입력 2016. 7. 28. 11:57 수정 2016. 7. 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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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미국(현지) - 2016/07/27 ] 피츠버그가 시애틀에 10:1 압승을 거뒀다. 강정호는 4타점으로 맹활약했고 게릿 콜은 생애 첫 완투승을 기록했다.

PNC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경기가 열렸다. 매리너스에서는 제임스 팩스턴이, 파이어리츠에서는 게릿 콜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플래툰 시스템에 따라 이대호는 벤치에 앉았고 애덤 린드는 선발출장 기회를 얻었다.

1, 2회는 빠르게 흘러갔다. 타순도 다 돌지 못한 채 맞이한 3회말 피츠버그가 선제득점을 기록했다. 머서와 맥커친의 안타로 2점을 얻었고, 강정호가 밀어내기 득점으로 1점을 추가해 3:0으로 앞서나갔다. 6회초 선두타자 아오키가 카노의 희생 플라이로 홈을 밟으며 3:1이 됐다. 매리너스가 2점차로 따라붙었지만 7회 다시 점수차가 벌어진다. 마르테가 밀어내기 득점으로 1점을 추가했고 강정호가 주자 일소 3루타로 7:1스코어를 만들었다. 피츠버그는 8회 맥커친의 홈런으로 3점을 추가했고 시애틀은 추가득점에 실패해 경기는 10:1 피츠버그의 완승으로 끝났다.

게릿 콜은 생애 첫 완투승을 거뒀다. 9이닝 1실점 6삼진 3피안타, 완벽한 투구였다. 강정호는 5번 3루수로 선발출장해 1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다. 4타점 기록은 통산 두번째다. 이대호는 8회 대타로 나서 초구를 쳐냈지만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PITTSBURGH, PA, July 27: Pittsburgh Pirates infielder Jung Ho Kang makes a force out in the 7th inning against the Seattle Mariners at PNC Park in Pittsburgh, Pennsylvania on July 27, 2016. Pirates won 10-1.

Photographer: Pete Madia/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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