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극기 흔드는 어린 팬 - MLB - 다저스 VS 파이어리츠 (19)

PENTAPRESS 입력 2016. 6. 26. 12:25 수정 2016. 6. 26. 12: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피츠버그, 미국(현지) - 2016/06/25 ]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가 시즌 7승 도전에 실패했다. 맥커친에게 홈런 두 방을 허용하며 메이저리그의 쓴맛을 봤다.

PNC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경기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LA다저스에 6:1승리를 거뒀다. 다저스에서는 올해 메이저 데뷔를 이룬 마에다 겐타가, 피츠버그에서는 제프 로크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두 선수 모두 시즌 6승씩을 거두고 7승에 도전하고 있었다.

4회까지 무득점으로 진행되던 경기는 맥커친의 한 방으로 기울어졌다. 4회말 맥커친의 솔로 홈런으로 피츠버그가 1:0으로 앞서나갔다. 다저스는 6회초 A.J. 엘리스의 2루타로 1:1동점을 만들었지만 6회말 결정적인 타격을 받는다. 맥커친이 마에다 상대로 두 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주자일소 스리런, 스코어는 4:1이 됐다. 마에다는 마운드에서 내려왔고 피츠버그는 머서의 홈런을 더해 6:1로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이후 양팀 득점없이 경기는 피츠버그의 승리로 끝났다. 강정호는 벤치에서 팀 승리를 지켜봤다.

PITTSBURGH, PA, June 25: Pittsburgh Pirates hold a sign for infielder Jung Ho Kang following a 6-1 win against the Los Angeles Dodgers at PNC Park in Pittsburgh, Pennsylvania on June 25, 2016.

Photographer: Pete Madia/Penta Press

세계를 보는 참신한 시각 - 펜타프레스

www.pentapress.co.kr

당신의 사진에 가치를 incupix.com

Copyright © 펜타프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펜타프레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