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다저스 유니폼 전격 공개 '잘 어울려'

이재훈 입력 2012. 12. 10. 12:49 수정 2012. 12. 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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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류현진(25)이 LA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10일 오전(한국시각) 다저스와 극적으로 계약한 류현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저스랑 첫 미팅때받은 유니폼"이라면서 모자와 유니폼 상의를 착용한 앞모습과 뒷모습 사진을 올렸다.

예상대로 유니폼에는 한화 시절과 같은 99번이 새겨져 있으며 류현진의 우람한 체격과 매우 잘 어울린다. 해외 진출과 다저스 입단이라는 오랜 바람이 이뤄진 순간의 기쁨과 자부심이 느껴지기도 한다.

류현진은 이날 6년간 총액 3600만달러(약 390억원)를 받는 조건에 합의했다. 5년이 지난 후 마지막 1년은 옵션 조항이다. 5년간 750이닝 이상을 던지면 FA로 풀린다. 류현진은 한화에서 한해 평균 181이닝을 던졌다. 그는 5시즌 안에 옵션을 채울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3600만 달러에는 계약금 500만달러(약 54억원)가 포함돼 있다. 매년 성적에 따른 보너스 100만달러(약 11억원)를 더 받기로 했다.

류현진과 다저스는 지난 1달 동안 입단 협상을 벌여왔다. 다저스는 포스팅에서 류현진의 몸값으로 가장 높은 2573만달러(약 280억원)를 써내 독점 협상권을 따냈었다. < 스포츠조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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