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피투 '종아리에 새긴 성모 마리아 타투의 의미' [MK포토]

김재현 2016. 4. 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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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과 인천의 경기에서 성남이 인천을 꺾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성남은 황의조의 두 골과 티아고의 결승골로 인천에 3-2로 승리했다.

성남 선수들이 승리를 만끽하는 가운데 피투의 종아리에 새겨진 성모 마리아 타투가 눈길을 끈다.

피투는 가족들의 안녕을 위해 종아리에 성모 마리아 타투를 새겨 넣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인천은 개막 후 4전 전패로 시즌 첫 승 기록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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