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표팀 '팬들의 응원 덕분입니다'

신웅수 기자 2016. 1. 3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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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축구 올림픽대표팀 문창진(포항 스틸러스)이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카타르를 꺾고 리우올림픽행 티켓을 거머쥐었지만 결승에서 2대 3으로 일본에 역전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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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신웅수 기자 = 세계 최초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 축구 올림픽대표팀 문창진(포항 스틸러스)이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에서 카타르를 꺾고 리우올림픽행 티켓을 거머쥐었지만 결승에서 2대 3으로 일본에 역전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6.1.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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