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축구부, 조민국 감독·이을용 코치 영입

2015. 1. 12. 14: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황정현 기자 = 청주대 축구부는 12일 전 울산현대 조민국 감독과 2002년 한일월드컵 국가대표 출신 이을용 선수를 각각 감독과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전국 대학 축구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기 위한 전략이다.

조 감독은 1986년 멕시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다가 1994년 고려대 코치가 되면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1999∼2008년 고려대 감독을 시작으로 2009∼2013년 내셔널리그 미포조선 감독, 지난해 울산현대 감독을 역임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4강 신화를 이룬 주역 가운데 한 명인 이을용 코치는 부천SK, FC서울, 터키 트라브존스포르, 안양LG 등에서 주전으로 뛴 뒤 홈플러스 E 파란 어린이 축구클럽 등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청주대 축구부는 1973년 창단했으며 5차례 충북협회장기 대회에서 우승했다.

sweet@yna.co.kr

내연녀 알몸 찍어 보낸 경기도 간부 공무원 입건
빵 고르던 여고생들 구석에 몰아 성추행한 50대 교사 집유
KBS 개콘, "노무현 전 대통령 희화화" 항의에 해명
훈계하는 교사 흉기로 위협한 무서운 중학생 구속
송일국, 아내글 사과…"적절치 못한 표현"

▶ 뉴스를 보고, 여론이 궁금할 때 - 뉴스와 폴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