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11월 K리그 이달의 감독상 수상

남세현 2014. 12. 17. 12: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이 11월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규환 부심은 이달의 심판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7일 최 감독이 11월 K리그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최 감독은 이달 1일 열린 2014 K리그 어워드에서 K리그 클래식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프로연맹은 최 감독이 11월 치른 다섯 경기서 4승 1무를 거두며 과거 울산 현대와 성남 일화가 세운 팀 최다 연승 기록(9연승)과 타이를 이루고 리그 우승을 확정하는 등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이달의 감독상은 연승·승점·승률 등 정량적 데이터로 각 감독을 평가한 뒤 프로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최종 선정한다.

이달의 심판상은 이규환 부심이 차지했다. 이 부심은 K리크 클래식과 챌린지 다섯 경기(11/02 상주-부산, 11/09 수원-서울, 11/16 성남-경남, 11/22 전남-상주, 11/30 제주-서울)에 출전해 정확한 판정과 좋은 위치 선정을 보여 수상자로 뽑혔다. 이규환 심판은 2011년부터 K리그 전임 심판으로 활동해 왔다.

글=남세현 기자(namsh87@soccerbest11.co.kr)사진=베스트 일레븐 DB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일레븐닷컴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