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구자철, 부상으로 A매치 2연전 출전 '불투명'

박찬준 2014. 9. 3. 08: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A대표팀이 2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가졌다. 훈련 전 구자철이 곽태휘 등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대표팀은 이날 소집돼 오는 5일과 8일 각각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한편 대표팀 감독 자리가 공석인 가운데 신태용 전 성남 감독이 코치로 9월 A매치서 대표팀을 이끈다.파주=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9.02.

명예회복을 노리는 A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어린왕자' 구자철(마인츠)의 9월 A매치 2연전 출전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A대표팀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구자철은 오른쪽 장딴지 타박상을 입어 경기 소화가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A대표팀은 5일 베네수엘라, 8일 우루과이와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구자철은 귀국 전 치른 하노버와의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서 이같은 부상을 입었다. 구자철은 2일 A대표팀에 합류한 후에도 정상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고 숙소에서 시간을 보냈다.

A대표팀은 구자철을 독일로 보내는 대신 팀에 잔류시키기로 했다. 대체 선발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구자철은 한국에서 치료를 병행하기로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은비 사망 참변…마지막 SNS '팬 사랑 가득' 뭉클

'레이디스코드 참변' 권리세는 머리 크게 다쳐 7시간 대수술

레이디스코드 "빗길 차량 뒷바퀴 빠지면서 회전 사고"(전문)

김주하 "죽고싶다"…혼외자 남편에 "간통죄" 분노

이병헌 영상 협박女는 글램 다희…"선처 없다"

캘러웨이골프, 또 하나의 괴물 '드라이버', 역시 성능이 달라~!

최신형 24인치 LEDTV, '10만원' 대, 한정 파격! 할인 찬스~

'15야드' 더나가는 '아이언', 믿을 수 없는 '비거리', 최고급 아이언!~

'정력'이 좋아진 남편, 그 이유 알고보니... 헉!~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