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추가 등록기간, 신형민 등 131명 움직였다

하성룡 2014. 8. 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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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민. 사진제공=전북현대

K-리그의 여름 이적시장이 7월 31일자로 마감됐다.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클래식에서는 29명의 선수들, 챌린지에서는 34명의 선수들이 새 유니폼을 입고 후반기를 맞이하게 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일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선수 추가등록을 받은 결과, 신형민(전북), 에벨톤(FC서울) 등 해외에서 들어온 선수와 박용지, 김용태(이상 이적, 울산→부산), 양동현(이적, 부산→울산) 등 국내에서 팀을 옮긴 국내·외 선수 총 63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선수 추가 등록기간 동안 K-리그 클래식팀은 총 29명(이적 7명, 임대 10명, 자유계약 12명)을 영입했다. 챌린지팀은 34명(이적 3명, 임대 11명, 자유계약 20명)을 영입했다. 반면 K-리그 클래식 팀은 44명, 챌린지팀은 24명 등 총 68명을 내보냈다. 이는 지난해(65명 등록, 85명 방출)보다 감소한 수치다.

K-리그 클래식에서 챌린지로 이동한 선수는 총 16명이다. 챌린지에서는 진경선(강원→경남)이 유일하게 클래식으로 소속팀을 옮겼다. 새롭게 K-리그로 오거나 K-리그 내에서 팀을 옮긴 외국인 선수는 총 20명(클래식 9명, 챌린지 11명), 소속팀에서 내보낸 외국인 선수는 13명(클래식 10명, 챌린지 3명)이다. 울산은 양동현을 포함해 가장 많은 8명을 영입했고, 9명을 내보냈다. 부천과 충주는 각각 7명을 영입하고 6명을 내보냈다. 클래식 1위를 질주 중인 포항은 영입없이 2명(이적)을 내보냈고, 2위인 전북은 2명(자유계약)을 영입했다.

이로써 2014년 하반기 K-리그 등록 선수는 총 744명이 됐다. 클래식 등록선수는 413명(팀당 평균 34.4명), 챌린지는 331명(팀당 평균 33.1명)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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