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5월28일 평가전..서울 상암구장서 튀니지전

입력 2014. 3. 31. 17:11 수정 2014. 3. 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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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 축구대회 출정식을 겸해 국내에서 튀니지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31일 "한국과 튀니지 축구 대표팀 간 친선전을 5월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튀니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4위에 오른 아프리카 강호. 월드컵 본선에서 상대할 알제리의 가상 파트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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