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춤 다이어트' 원조 호나우두, 균형 잡힌 몸매 과시
[OSEN=이균재 기자] 지난해 말 '강남스타일' 말춤 다이어트로 24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던 원조 '축구황제' 호나우두(37)가 모델 부럽지 않은 몸매를 드러내며 다시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호나우두는 균형 잡힌 상체 사진을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전현직 축구 선수들은 물론 세계 언론들은 일제히 사진을 나르며 호나우두의 다이어트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호나우두는 현역 축구선수 시절부터 갑상선 호르몬 문제로 홍역을 치렀다. 은퇴 이후 체중이 더 불어난 호나우두는 최근 118kg까지 몸무게가 늘어났다.
칼을 빼들었다. 지난해 9월부터 브라질 리얼리티 TV 쇼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말춤 다이어트로 무려 24kg의 체중을 감량해 94kg을 만들었다. 그리고 두 달 뒤 모델 부럽지 않은 몸매를 과시할 정도가 됐다.
호나우두는 '삼바군단' 브라질이 낳은 세계 축구계의 레전드다. 지난 2002 한일월드컵에서 8골로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우며 조국에 우승컵을 안겼다. FC 바르셀로나,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국제축구연맹(FIFA)올해의 선수에 3회(1996, 1997, 2002) 선정된 바 있다.
dolyng@osen.co.kr
< 사진 > 호나우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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