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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케인戰 패인으로 꼽은 '개인적 문제'는 이혼

출처 mfight | 이교덕 기자 | 입력 2013.01.1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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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챔피언 주니오르 도스 산토스(28, 브라질)는 케인 벨라스케즈戰 패인에 대해 "개인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 개인적인 문제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브라질 격투기 전문지 '타타메'의 길레르메 크루즈 기자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JDS가 말한 '벨라스케즈와의 경기 전 개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싶을 것이다. 그것은 빌사나(사진)와 10년 결혼생활을 마감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산토스는 지난해 12월 UFC 155에서 벨라스케즈의 압박에 고전하다가 챔피언 벨트를 빼앗겼다. 1라운드부터 벨라스케즈의 펀치를 맞고 쓰러지면서 주도권을 내줬다.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은 깨졌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산토스의 완패였다.


경기 후 산토스는 "경기 전 몇 가지 개인적인 일들이 발생했고, 그것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졌다. 또 다른 문제로는 경기 후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크레아틴 수치가 매우 높게 나왔다. 정상수치보다 4.3배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소변과 신장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말한 바 있다.


산토스는 19살에 그가 접시닦이로 일했던 레스토랑에서 아내 빌사나와 처음 만났다. 결혼 후 장난감 가게를 차렸고 3년 동안 운영했다. 아내와 딸을 둔 가장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2006년 프로파이터의 길로 들어섰다.


이혼 사유가 무엇이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교덕 기자

doc2ky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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