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윤성호 아나운서, '오늘 제가 사회자랍니다~'

2012. 12. 29. 18: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프로야구 LG 트윈스 포수 윤요섭(30)이 LG 배트걸이었던 오지연(24)씨와 화촉을 밝혔다. 결혼 후 길음동에 둥지를 틀 윤요섭은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며 무척 기쁘고 책임감도 많이 든다'며 '든든한 지원군인 신부와 함께 맞는 내년 시즌도 무척 기다려진다. 순간순간 착실히 준비해서 내년에는 꼭 팬들에게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요섭은 올 시즌 타율 2할9푼8리 2홈런 19타점을 기록했다. 타격에서는 어느 정도 검증을 끝낸 만큼 내년 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SBS ESPN 윤성호 아나운서가 이날 사회를 맡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양재동) 박태성 기자 / photosketch@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