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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병호, 동아스포츠대상까지… 상 싹쓸이

출처 마이데일리 | 고동현 | 입력 2012.12.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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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박병호의 상복이 이어졌다.

박병호(넥센 히어로즈)는 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2 동아스포츠대상에서 프로야구 부문 올해의 선수 수상자로 결정됐다. 박병호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트로피를 부상으로 받았다.

올해 박병호는 생애 최고의 한 시즌을 보냈다. 133경기 모두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타율 .290 31홈런 105타점 20도루로 맹활약을 펼쳤다. 덕분에 박병호는 정규시즌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상복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박병호는 이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 스포츠토토 올해의 선수 시상식에서 '대상'과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어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한 '동아스포츠대상'에서도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프로야구 부문 수상자로 결정되며 최고의 상을 싹쓸이했다. 시즌 종료 후 받은 상금만 해도 올해 연봉(6200만원)을 뛰어 넘는다.

박병호는 "야구선수들이 직접 뽑아서 받는 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기쁘고 영광이라고 생각했다"며 "올해 많은 것을 얻고 배운 한 해가 됐다. 앞으로도 야구계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내년 시즌 활약을 다짐했다.

[동아스포츠대상 프로야구 부문 올해의 선수로 뽑힌 박병호. 사진=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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