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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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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와 정수근의 '꼼장어 모임'이 포착됐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수근 이대호 꼼장어 모임?' 등의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꼼장어집에 앉아 회포를 푸는 듯한 모습이다. 정장 차림의 이대호는 미소를 머금고 있고, 정수근은 앞에 콜라 한 병을 둔 채 홍조를 띤 얼굴로 웃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수근 이대호 롯데 선후배의 만남", "정수근 이대호 무슨 프로그램 찍은 듯", "정수근, 이대호한테 꼼장어 사주려면 솔찮이 뜯길 텐데", "정수근 이대호 웃는 얼굴이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