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김하늘-허윤경, '양보 못해!'

입력 2012. 11. 14. 11:09 수정 2012. 11. 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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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마지막 대회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제주도에서 열렸던 ADT캡스 챔피언십(총 상금 4억 원, 우승상금 8천만원)이 올해 싱가포르 라구나 내셔널 골프장(파72, 6,517야드)에서 15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사흘간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정상급 여자골퍼들과 초청선수 휘트니 힐리어(호주) 등 64명이 사흘간 컷 오프 없이 경기를 벌인다. 상금과 대상포인트 1위를 달리는 김하늘(24. 비씨카드)이 선두를 사수할 지가 가장 큰 관심사다. 김하늘의 올 시즌 상금 4억5천548만원, 대상포인트 293점으로 각각 1위를 지키고 있으나 이번 대회의 도전자들의 추격이 만만치가 않다. 허윤경과 김자영이 이 대회에서 우승해 상금 8천만원을 가져가면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대회에 앞서 공식기자회견을 마친 후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싱가포르) 박태성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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