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 월드리그 생중계
권혁진 2012. 6. 21. 11:49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케이블 위성 스포츠 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대표 안우정)가 2012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3주차 경기를 생중계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22일 오후 2시 광주 염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과 프랑스전을 시작으로 23일 오후 2시 한국 대 이탈리아전, 24일 오후 2시 한국 대 미국전을 독점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한국은 1주차 경기에서 3연패로 부진했지만 프랑스에서 열린 2주차 경기에서 20년 만에 이탈리아를 꺾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 김상우 해설위원은 "이탈리아가 2주차 경기 때의 라인업으로 임한다면 지난번 역전승의 여세를 몰아 1승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주차 경기에 합류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송명근과 꾸준히 자기 몫을 해주는 여오현의 플레이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는 세계 남자배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3년 창설된 국제배구연맹(FIVB)의 공식대회다. 올해는 러시아, 이탈리아, 브라질 등 세계 최정상급 16개국이 참가해 570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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