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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예의 生生야구]두산 선수들, `피겨요정 코르피에 흐뭇한 시선고정`

출처 미디어다음 | 입력 2010.04.20 20:11 | 수정 2010.04.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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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리는 잠실구장에 피겨요정 키이라 코르피(22)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코르피는 빼어난 미모뿐만 아니라, ISU(세계빙상연맹) 여자 피겨 싱글 부문 세계 랭킹 10위에 랭크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인데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10대 미녀 선수로 선정된 바 있는 코르피는 이 날 승리기원 시구를 위해 잠실 구장을 찾았습니다. 역시나 세계가 인정한 미모에 두산 선수들도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에 출연을 하고, 한국 프로야구 열기를 직접 느끼고 싶어 시구를 자청한 코르피는 프로야구의 열기뿐만 아니라 두산 선수들의 뜨거운 눈빛(?)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시구를 마치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며 손을 흔드는 코르피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두산 선수들. 미소를 느끼는 분도 계시고, 박수를 치는 분도 보이네요. 민병헌 선수는 아주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죠? 마냥 좋은가 봅니다.

코르피는 시구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실내연습장에서 히메네스의 시구 코치를 받고 있을 때 역시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코르피를 모바일로 담고 있는 많은 남성들.

히메네스로부터 시구를 배운 코르피는 우아하면서도 강한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금발을 휘날리며 멋진 시구를 선보인 코르피가 한국 프로야구의 열기 뿐만 아니라 두산 선수들의 뜨거운 눈빛을 느낀 잠실구장이었습니다. (조미예기자/news@isportskorea.com사진=스포츠코리아)

키이라 코르피는

본명 ㅣ Kiira Linda Katriina Korpi
출생 ㅣ 1988년 9월 26일
출생지ㅣ 핀란드
직업 ㅣ 스케이트선수

2010년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핀란드 국가대표
2006년 제20회 토리노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핀란드 국가대표

개인 최고점수 ㅣ 163.68(2010 유럽 선수권 대회)
쇼트 프로그램 최고점수 ㅣ 64.26(2010 유럽 선수권 대회)
프리 스케이팅 최고점수 ㅣ 108.61(2010 동계 올림픽)

수상경력
2009년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2위
2009년 핀란디아 트로피 여자 싱글 3위
2009년 네벨혼 트로피 여자 싱글 2위
2009년 핀란드 피겨스케이팅챔피언십 여자 싱글 1위
2008년 핀란드 피겨스케이팅챔피언십 여자 싱글 2위
2007년 유럽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여자 싱글 3위
2006년 핀란디아 트로피 여자 싱글 1위
2006년 핀란드 피겨스케이팅챔피언십 여자 싱글 3위
2005년 ISU 주니어 그랑프리 에스토니아 대회 여자 싱글 3위
2005년 핀란드 피겨스케이팅챔피언십 여자 싱글 2위
2004년 ISU 주니어 그랑프리 독일 대회 여자 싱글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