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Birdie&Bogey]박세리와 화기애애 카톡(Car Talk) 인터뷰

조회수 2016. 8. 21. 22: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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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금메달로 잔칫집, "2020년에도 이 멤버로 출전하고 싶어"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끝난 여자 골프 최종 라운드.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은 경사 날이었다. 먼저 경기를 마친 김세영과 전인지, 양희영은 18번 홀에 남아 박인비와 뜨겁게 포옹했다. 여자 대표팀 코치를 맡은 박세리는 끝내 눈물을 터뜨렸다.

금메달은 박인비에게 돌아갔지만 양희영과 김세영, 전인지에게도 올림픽은 골프 인생에 특별한 시간이 됐다. 박세리 감독은 “올림픽을 통해 한참 나이 차이가 나는 후배들을 더 많이 알게 됐고 가까워졌다. 당장 시즌이 이어져 어렵지만 연말에 화끈한 뒤풀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대표팀은 시상식이 끝난 뒤 4년 뒤를 기약하며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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