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계산중인 전인지 - 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11)

PENTAPRESS 입력 2016. 7. 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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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미국(현지) - 2016/07/24 ] 대한민국이 2016 LPGA 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일리노이 메리트 클럽 골프장에서 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결승 경기가 열렸다. 한국은 기상악화로 연기된 3라운드 경기에서 호주를 꺾으며 A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당일 두번 경기를 치르는 체력 부담을 안고 시작했다. 김세영이 영국의 찰리 헐을, 유소연이 미국의 렉시 톰슨을 잡았지만 양희영이 일본의 노무라에게, 전인지가 태국의 테레사 루에게 덜미를 잡혔다. 결과는 준우승. 우승을 차지한 미국과 승점차는 단 1점이었다.

B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던 영국은 3위에 올랐고, 대만이 4위, 일본은 5위를 차지했다.

CHICAGO, IL., USA, JULY 24: In Gee Chun of Korea lines up her putt at the sixth hole. LPGA UL International Crown, Merit Club in Chicago Il, USA on July 24, 2016. (EDITORIAL USE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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