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번홀 버디 축하받는 김세영 - 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19)

PENTAPRESS 2016. 7. 2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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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미국(현지) - 2016/07/23 ] 100년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돌아온 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전초전이자 기량 점검의 무대가 됐다.

일리노이 메리트 클럽 골프장에서 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조 2위까지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룰, 한국 대표팀은 2승 2패로 현재 3위에 올라 있다. 한국이 속해있는 A조 팀 사이 승점차가 없는 상황에서 3라운드 호주전은 결승진출을 좌우하는 중요한 경기가 됐다.

호주에서는 교포 이민지, 오수현이 나서 한국의 양희영, 전인지 조와 맞붙는다. 유소연, 김세영 조는 캐리 웹과 레베카 조를 상대한다.

CHICAGO, IL., USA, JULY 23: Sei Young Kim of Korea celebrates her birdie with So Yeon Ryu of Korea at the third hole. LPGA UL International Crown, Merit Club in Chicago Il, USA on July 23, 2016. (EDITORIAL USE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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