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극기 흔드는 어르신 - 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PENTAPRESS 입력 2016. 7. 24. 06:10 수정 2016. 7. 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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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미국(현지) - 2016/07/23 ] 대한민국이 2016 LPGA 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결승을 눈앞에 뒀다.

일리노이 메리트 클럽 골프장에서 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2라운드 결과 한국 대표팀은 2승 2패로 경기를 시작했다. 조 2위까지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에서 대만이 승점 7점으로 1위, 중국이 6점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한국은 3라운드 호주전에서 최소 1승 1무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었다.

호주에서는 교포 이민지, 오수현이 나서 한국의 양희영, 전인지 조와 맞붙었고 유소연, 김세영 조는 캐리 웹과 레베카 조를 상대했다. 양희영, 전인지 조가 15번홀까지 1포인트. 유소연, 김세영 조가 14번홀까지 2포인트 앞선 상황에서 기상 악화로 경기가 중단됐다.

리드를 지켜 두 경기 모두 승리를 차지하면 한국 대표팀은 A조 1위로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B조에서는 최하위였던 영국이 기적같은 역전 드라마로 1위 결승을 확정지었다. 미국은 2위로 결승에 진출했고 3위 태국과 일본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건 싸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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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IL., USA, JULY 23: A Korean fan cheers on his country. LPGA UL International Crown, Merit Club in Chicago Il, USA on July 23, 2016. (EDITORIAL USE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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