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세영 우승 기념촬영 - 2016 LPGA JTBC 파운더스컵 4R (19)

PENTAPRESS 2016. 3. 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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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리조나, 미국(현지) - 20/03/2016 ] 김세영이 2016 LPGA JTBC 파운더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총합 27언더파 261타로 LPGA 72홀 최소 파 타이 기록도 세웠다.

애리조나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 클럽에서 2016 LPGA JTBC 파운더스컵 4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총상금 150만 달러, 500 CME Globe포인트, 올림픽 출전권을 건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다.

2라운드부터 선두에 올랐던 김세영은 이글과 연속 보기로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 2언더파 총합 17언더파로 3라운드 1위를 내줬다. 마지막 날 이글, 버디8개 10언더파를 몰아치며 2위와 5타차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총합 27언더파 261타, LPGA 72홀 최소 파 타이 기록이다.

리디아 고는 세계랭커의 저력을 보이며 마지막날 7언더파를 추가했다. 총합 22언더파로 2위에 올랐다. 1라운드 9홀 신기록을 세웠던 이미향은 17언더파 13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은퇴를 밝힌 박세리는 최종 12언더파를 기록했고 박인비는 컷 라인 안에 들지 못해 탈락했다.

CME Globe 포인트는 100만달러를 건 시즌 랭킹포인트다. 각 경기 순위별로 포인트가 차등지급된다. 올림픽 출전권은 선수 랭킹으로 부여된다. 대한민국은 랭킹 상위 순 4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 올림픽 출전권을 다투는 장하나와 전인지는 부상 논란을 빚고 있다.

올해 은퇴를 밝힌 LPGA 스타 박세리는 이번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감독으로 메달에 도전한다.

Phoenix, Arizona, USA, Sei Young Kim of South Korea.

The winner of the 2016 LPGA JTBC Founders Cup golf Tournament.

Wildfire Golf Club located on the grounds of the JW Marriott Resort Phoenix, Arizona, USA on LPGA (JTBC Founders Cup) March 20, 2016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Bruce Sherwood / 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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